상당히 저조하네;;; ㅠ.ㅠ  자꾸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서 그런가? ㅠ.ㅠ

슬프다. 일기를 보겠금 쓰는건 맞는데.. 안보니깐 조금 섭섭하네 ㅠ.ㅠ

후훗 일케 말함 한번씩 더 보겠죠? ㅋㅋㅋ

농담이구....

요즘들어 날씨가 상당히 흐리다.

걷는 운동을 하는 나로써는 햇볕이 없음 상당히 편하다.

모자를 안써두 되고 마스크를 안껴두 된다.

하지만 문제는 옷이다.

걷기 시작하면 시작한지 30분 만에 땀이 나는데 그 땀때문에 짧은 팔을 입을것인가

아님 날씨가 흐리기에 따뜻하게 입어야 할것인가...;;;

참... 별거 아닌거라 생각할지는 모르겠다만....

내가볼땐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아 어떻하지?

일단 생각해 보기로 하고.....

음.......................................................................................

어렸을때 손이고 발톱이고 매니큐어를 바를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싫어하시기 때문에.

왜 싫어하시는 지 그 이유는 알수 없으나... 정말 싫어 하셨다.

물론 엄마에게도 하지 못하게 하셨다. 아... 음식하는 사람에 손에 매니큐어 있음

그 매니큐어가 음식에 다 들어간다고.....

엄마는 그렇다 치지만 나는 왜????

이해가 안갔지만 그냥 넘어갔고..... 아하핫

그런데 지금은 손에는 아직도 안되지만 발에는 할수 있게 되었따...ㅋㅋ

후훗 너무 좋다  아................

그래서 발톱에 열심히 발랐따는거 ㅋㅋㅋ

아빤 또 말씀하셨다. 왜 어차피 양말속에 있는데 왜 바르냐고 ㅋㅋ

그래두;;; 가끔 남친 만날때 구두 신거나 높은거 신을때 아무것도 없는 밋밋한 발톱보단

이쁜 발톱이 낫지 않은가?

ㅋㅋㅋㅋㅋㅋㅋ

아..오늘은 좀 길게 쓴듯 하다. 하.....아...

또다시 운동하러가야되는 이 몸.

열심히 운동해서 살빼서 이뻐져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