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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일기.

아............................................................................................................................

드디어 오빠와 나랑 100일이 다가왔다. ㅋ


앞으로 하루만 지나면 오빠랑 나랑 만난지 100일이다.


기쁘다. 누구와 만난걸 이렇게 기념할수있다는게...


사실 친구 만나는걸 날짜를 세고 그러진 않으니깐 ㅋㅋ


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을 지내면서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고 투닥투닥 거리면서 잘 온듯하다.


눈물도 났고 고생도 했고. 싫은 점도 없잖아 있었고.


오빠 그래도 좋아 ㅋㅋㅋㅋ


이번주 주말에 볼수 있으니 너무 좋다. 아... 돈이 없는게 문제지만 ㅠ.ㅠ


돈 없는 내가 싫은데 아..... 내일 다른 사람들은 다 돈 받는데


나는 왜 20일에 출근하는 바람에 왜 그때 돈이 나오냐고 ㅡㅡ


정말이지 짜증나지만 그래도 동생께서 기꺼이 3만원을 빌려준다고


말해서 카드값은 값을 수 있어서 좋다. 하하하하하하


왜이러냐;;;;;;;;;;;;; 음 ... 어제는 외국인이 작업을 걸더니.............


오늘은 여드름이 얼굴에 분포해서 미치겠꼬..............


앞머리를 내지 말까나????


그렇다고 있는 앞머리를 어케 할수도 없는거고 아...놔 이거 참


피부과 가서 약먹든동 해야겠다 ㅠ.ㅠ


매일 배고프고... 운동을 못했다. 아니 안했다


내일은 꼭 해야지 ㅠ.ㅠ


아................................................


너무 나태해진듯하다 ㅠ.ㅠ 요새들어서 너무 들떠 있는 듯


이럼 안되는데 하면서 자꾸 운동을 안해 ㅠ.ㅠ


운동해야지 운동해야지 운동해야지 꼭해야지 꼭꼭


아 오늘 그 진실을 21가지를 말하면 1억을 준다는 그 프로그램이 있었다.


와 대단하던데 ㅠ.ㅠ


난 그런데 안나갈듯 해 ㅠ.ㅠ 너무 무서워 엄마와 아빠 앞에서


그런말을 다 말한다는게 정말이지 너무 싫을듯.


오빠도 아마 있겠지? ㅠ.ㅠ


아 난 싫어...............................


정말 두서없는 내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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