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에 너무 자주 오는 듯 하다.

학생때는 연중 행사였는데 이제는 뭐 시간 나면 피씨방에 가니까;;;

이거원;;; 이래서 어디.................

아............. 요즘들어 일기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한듯 하다.

읽어 주시는 분들도 그리 적은 수가 아닌데

날림으로 막 쓰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꺼버리고........

요즘 연애사업으로 인해 너무 바쁘다.

아르바이트도 나의 바쁨중에 하나고....

아...사실 집의 컴퓨터가 그리 상태가 좋은 게 아니라....

하고 있음 신경질이 팍팍 난다.

그걸 붙들고 있자니 열이 나서 그냥;;; 피씨방 가서 잠깐 하고 오는게

내 정신건강에 더 좋을 것 같다.

난 나를 제일 먼저 사랑해야되니까 ㅋㅋㅋ

울오빠 일한다고 무지 바쁘다.

요즘 오빠한테 잘못한게 있어서 내가 어제 싹싹 빌었다. ㅋ

그래서 풀렸다. 사실 오빠도 나한테 잘못한게 있었는데 이젠 그냥 잊어버릴려고 ㅋㅋ

아.... 오빠 보고싶다.  아직 자나???

문자 했는데 왜 답이 없는걸까???

뭐 나중에 연락 오겠지???

연락 안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니깐 ㅋㅋㅋㅋ

사랑을 한다는게 이렇게 사람을 기쁘게 할 줄이야 ㅋㅋㅋ

그 누가 알았단 말인가 ㅋㅋㅋ 하하하

물론 내가 여자가 되었딴 사실에 조금은 웃기지만 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요새는 그리 길게 쓰지 않았네;;; 오랜만에 길게 써야겠다.

아. 요즘 내가 알바하는 곳에 그 점장님이 바뀐다는 소리가 있떠라...

요번달 말까지 하고 그만 둔다는 소리가 있다는데

어서어서 바뀌었음 좋겠다

사실 그 점장님이 정말 쪼잔하기 때문에 진짜 싫다.

폐기 나온 음식도 하나도 못먹게 해버리고

돈도 짜고;;;;; 시급 3000원이 뭐냐!!!

대체 그런곳이 어디있어!!!

그래서 나중에 점장이 바뀌고 나면 시급 올려달라고 하려고;;;;

시급 올려달라고 말하면 올려줄려나???

안올려주고 그럼 어쩌나...;;;;

겁이 나지만 그래도 한번 말해보려고 ㅋㅋㅋ

내가 말하는게 아니라 아저씨가 말한다고 했으니 ㅋㅋㅋ

좋겠쥐???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

또다시 이야기에 두서가 없네;;; 혼잣말 하는 버릇이 또다시 생겨버렸어 ㅠ.ㅠ

이럼 안돼는데 ㅠ.ㅠ

하하하하하하하하

미친것같네 ㅋㅋㅋ

암튼 난 이만 줄려야겠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