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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속이 말이 아니네...

정말이지 속이 우르릉 쾅쾅 하면서 밑으로 내 영양분을 다 쏟아 내주는 중이다.

갑자기 새벽에 날리를 부리더니 결국 머리까지 아프고...


왜이러는걸까? 아는 병이라 병원가기도 그렇고...


정말이지 속이 말이 아니다 ㅠ.ㅠ


아............ 내일 오빠 만날땐 이럼 안되는데...


오늘 오빠한테 병원 갔다고 거짓말 했다.


사실 먹는 약 때문에 가기가 좀 그렇다.


내가 이 약을 먹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하기가 좀 그렇다.


그냥 주변사람들에게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말하는게 좀 창피하다 그래야 하나??


요새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나니 정신이 없어서 아.........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마치는 그런 아르바이트나 일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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