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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길게좀 써볼까?

백수가 뭐가 바쁘냐고 하겠냐만은 세상에서 젤 바쁜게 백수다 ㅋㅋ

농담이고... 아무리 시간이 많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 적다면 뭐....


백수나 직장인이나 똑같은거겠지...


이제 운동은 이만하면 되었구... 아르바이트나 아님 취직을 하려고 준비중이당...


약국에 전산 작업하는 거나 경리직 쪽으로 알아보는 중이다.


간호조무사를 하려면 적어도 10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되어서 영 그렇다.


너무 힘들것같기도 하고...


돈은 적게 받아도 일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일한다면 뭐... 어디가서든 환영받고 이쁨받지 않을까?


허리가 조금은 괜찮아 진듯 하다.


어제 엄마랑 같이 찜질방에 갔다 왔다. ㅋㅋㅋ 울오빠랑 몇 번간적 있는 그곳!!!


여기랑은 좀 떨어진 곳이라서 아는 사람이 그리 많은 곳이 아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덩그러니 지어진 곳이라 그런지... 또 어제는 평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사람을 셀 수 있는 정도?? 정말 편했다. 난 찜질방 티브이를 혼자서 써본적이 없는데 ㅋㅋ


어제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대따 큰 티브이로 보았다. 괜찮더만...ㅋㅋ


오빠도 두번이나 전화오고 ㅋㅋㅋ 기분 좋았음 ㅋㅋ


1시에 일어나면 문자한다 그랬는데... 내 생각에는 왠지 오빠 일 안하고 쭉 잔듯 해;;;ㅋㅋ


아... 보고싶은 울 신랑 ㅋㅋ


가끔 여보라고도 하는데 ㅋㅋㅋ 웃기지???


음... 또다른 할 말 없나?? 음.... 딱히... 왠만한 소식들이 없네;;;;


아..............................................................................................


심심하다. 오늘 하루는 또 멀 하며 지내나....


백수 된후론 정말이지 지겹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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