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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청소후 후유증.

오빠집 애기들 온다 그래서 청소해줬다.

나도 미친년이지.... 에고 그 집을 청소하고 싶을까만은...


아............ 허리가 나갔따 저기 저 안드로메다로 다가... 너무 아프네... ㅠ.ㅠ


내 허리 돌리도!!!


아........................................... 그 여자 출발 했겠지??


애기 대리고???


아...........................................................................................................


진짜.... 진따부리고 눌러앉음 난 가차없이 헤어질 생각 하고 있어야 겠다.


이어 나가는 것도 우습고. 이미 둘은 살고있으니.... 내가 떨어뜨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입장이고....


아... 참 심란하고 불안해... 오빤 그러지 말라고 하지.... 왜? 자기는 두집 살림 하면 되니깐...


좋겠찌... 이리와두 잘해줄 테고 저리가도 잘해줄텐데.....


난 왜케 힘든 사랑을 하고 있는걸까???


나도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정말 그럴까? 오빠 술 먹었을때 적어 논 편지.... 그거 믿고 싶은데...


믿게 해야 말이지.....


그 여자가 써놓은 편지 다 버렸다. 재수 없어서....


열받아서.............................................. 그지 같애 내 자신이....................


아 짜증나...

엄마는외계인
2009-11-11 0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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