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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중학교 들어서 처음 쓰는 일기

2002년 11월 25일.. 날씨 새벽이라서 모르겠음..

12시 10분이 지나가는중이다.. 
나는 아까전에 국어숙제를 마치고나서 괜시리.... 라이코스에 들어갔다가... 
이 싸이트를 보아서 일기를 쓰는중이다. 
국어숙제도 일기였다.. 
선생이 일기쓰라고 했다. 자기가 살면서 인상깊었던이야기 쓰라고 했다.. 
난... 그래서 그걸 쓰고 이 일기를 쓰는거다. 
난 선생을 선생님이라고 안부른다. 
단지 어쩌다 쌤이라고 부르지..... 선생님이라고 부른적... 초등학교이휴로 없다. 
선생은 다 열받는다... 지금도 소름 돋는다... 
고스인이 일기를 쓴다고 하면... 모두들 웃을것이다. 그렇다.. 
난 일기하곤 거리가 멀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론 절때로 일기를 쓰지 않았다. 
아니다... 6학년때 썼군... 암튼.. 
일기도 몇자 안됐다..... 얼마나 쓰기가 싫었음... 
솔직히 그렇게 특별한 일도 없었다. 
매일매일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야하는건가??
아니자나.. 우쒸.... 
암튼... 난 중학생으로써 처음 쓰는 일기다. 
내일도 여기서 죽치고 앉아 있어야겠다. 
신해철목소리를 들으면서...(다음부턴 마왕이라고 하겠당..)
학원갔다와서 일기쓰고 했음 하는 바이다... ㅋㅋㅋ
그럴수있을지..... 
마왕을 닮아서 들쭉 날쭉일 내 일기...
오늘은 내가 쓴 일기에 대해서 말해봐야징... ㅋㅋㅋ
내가 쓴 일기는 처음엔 그림일기를 썼다. 음..........
초1때였다. 그땐 일기를 쓴다는것 자체가 기쁨이였기에 뭐.. 별다른 불만이 없었다. 
엄마랑 이야기를 해가면서 이빨 뺀이야기 바닷가 가서 논 이야기 라면 먹은이야기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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