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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형편없는 조회수.... ㅠ.ㅠ

점점 조회수가 1자리 수로 바뀌어 가고 있다.

ㅠ.ㅠ 슬퍼지는데.... 어제 열심히 일하고 왔다. 하................


오늘가서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그럴까봐 정말 머리가 깨지겠다.


뭐...그렇다 하더라도... 뭐... 다시 구해봐야겠지???


뭐...... 이제 짤리는거에 익숙해져야 겠다만은.....


흠흠 모르겠다. 그래도 난 할 수있으니... 어젠 일 잘 했는데 아닌가??


난 잘 했다 생각되는데.... 모양자나 위치 잘 찾아 줬잖아 ㅋㅋㅋ


아닌가??????? 아 어찌되었든 뭐... 재미있던데... 일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아


ㅋㅋㅋㅋ 계산하는거 배우고 싶은데 뭐 아직은 가격 모르는게 많으니 패스!!


바코드 작업을 해 놓은게 있지만 뭐.... 없는것도 많으니깐...;;;


아.....................................................................................................................


결국 오빠랑 다시 만난다. 그 여자랑 그 여자 엄마는 집으로 가버리고 애기들도


집으로 가버렸다. 혹 둘이 같이 하루를 지냈던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


물론 같이 지낸다고 해서 내가 뭐라고 할 수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오빠 못볼것같아서 무지 걱정했다. 난 아직 오빠를 못버리나 부다.....


절대.. 오빠가 어떤 상황이건 어떠한 위치에 놓여져 있건간에 난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는것 같다.... 정신 차려야 되는거 아닌가?? 에휴..................................................

철나라
2009-11-10 10:00:43

진정한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해요.
그대의 마음 구석 구석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친구 말예요.
한 자리라도 그게 어딥니까 ㅎㅎㅎ
유키
2009-11-10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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