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일한다고 시간이 없다보니 영 일기가 부실해졌다. 한 며칠간은...
내가 일하는 시간이 오후 2시에서 밤 10시까지 일하는 건데.... 그 가는 곳의
지역이 좀 먼곳이라서..... 버스를 탄다면 아마도 두번 정도 환승 후 가야되는
곳이라서 좀 멀다. 하지만 난 차가 있어서 한 20~25분? 늦으면 30분 가량
걸린다. 물론 기름값도 무시 못하지만....;; 그치만 여기 버스 타도 뭐 그렇게
돈이 적게 드는건 아니다. 왕복 2천원 한달이면 얼마냐;;; 6만원?? 인가???
버스타고 다닐까 그냥?? 에휴... 버스나 차나 글케 따지만 좀 비싸네 차가...
근데 열시에 마치니깐 나중에 버스타기가 애매해 ㅠ.ㅠ 거기가 어떤 곳이냐...
마트있고 옆에 서점 건물있는데 서점건물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있는 다용도
건물 같은곳인데.... 아파트 단지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위에서 보면 마트랑
서점 건물이랑 가운데 있고 공터같은거 좀 있다가 가에 아파트가 있는 구조...
그래서 그 공터 가까이에 버스가 다니는데;;; 잘 안다니는듯.... 너무 늦어서 타
기도 애매하고 ㅠ.ㅠ 버스가 우리집으로 바로 가는것도 아니고..;;;
아 놔;;; 이것도 저것도 다 싫어 ㅠ.ㅠ 아............ 그래도 난 일하는게 무지 좋다.
재밌는데 한가지 좀 싫은건 말이지.... 같이 일하는 언니중에 잴 큰언니가 좀
마음에 안든다.... 좀 싸가지가 없다 그래야 되나?? 좀 그래... 나랑은 안맞아..
내 바로 위에 언니는 되게 착하고..;; 그냥 뭐라 그래야 하나... 조용하게
일 시키는 스타일?? 오늘 그 큰언니에게 복사하는거 배웠는데 실컷 다 가르쳐
주고 한다는 소리가 머였냐면... 뭐 니가 지금 이거 알려준다고 알겠나? 돌아
서면 다 까먹을텐데... 그냥 신분증 복사하는거나 알아라... 이찔...;;;
그럴꺼면 가르쳐 주질 말던지 쉐리..;;; 확 받아버릴라..... 뭐 말만 잘 못하면
지랄지랄이고... 아 놔.. 내 성질같았음 참 머리 확 받아버렸을지도.... 난 기분
나쁘면 말을 안하는 편이라서;;;; 말 안걸겠음;;;; 너랑은 말안하겠다... 뭐 지들
끼리 놀더만.... 됐다는거............... 암튼 이것으로 끝내고.........................
친척들 와서 연락이 없어서 별 걱정 안되는 오빠... 오빠집 냉장고가 영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중고샀는데 1년도 못썼다는...) 그래서 할아버지가 새 냉장고
로 사주신다고 하셔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왠걸? 어제 출근하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출근한 오빠... 좀 불쌍하네 ㅠ.ㅠ 이상하게 옷입고 가더니만...ㅉㅉ 불쌍한
지고.... 어서 그만 끝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ㅋㅋㅋ 내일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못봄 말구... 이제 뭐 계속 보고싶은 마음도 없다. 뭐... 사랑이 식었
나?? 빨리 식었음 좋겠네... 자꾸 매달려서 좋을꺼 하나 없으니깐.... 이건 뭐
일기가 아니라 내 넋두리네... 호호호 좋아 뭐 일기가 다 그런거 아니겠소???
아... 아부지가 빨리 자라고 그러는데 왜케 잠이 안오냐 ㅠ.ㅠ 아빠가 엄마백수
나도 백수 니혼자 우리집에 직업이 있는데 ㅋㅋㅋ 이러던데;;;;ㅋㅋㅋ
뭐니;;; 아빠 나보다 두세배는 더 벌면서 괜히 저래;;;ㅡㅡ 짜증나..... 머가 백수
야...........어이상실;;;; 아............................... 만화 보다 웃겨 죽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아... 오빠한테 기분 나쁜거 많았는데.... 아 오늘 얼굴봐서 그냥
풀렸네;;;ㅠ.ㅠ 에이 난 이래서 안되.... ㅡㅡ 짜증나.....................................
에.................. 난 왜 화가 이틀을 못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그냥;;; 아 정말이
지..............
에구궁 진짜 자야겠음;;; 안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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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일한다고 시간이 없다보니 영 일기가 부실해졌다. 한 며칠간은...
내가 일하는 시간이 오후 2시에서 밤 10시까지 일하는 건데.... 그 가는 곳의
지역이 좀 먼곳이라서..... 버스를 탄다면 아마도 두번 정도 환승 후 가야되는
곳이라서 좀 멀다. 하지만 난 차가 있어서 한 20~25분? 늦으면 30분 가량
걸린다. 물론 기름값도 무시 못하지만....;; 그치만 여기 버스 타도 뭐 그렇게
돈이 적게 드는건 아니다. 왕복 2천원 한달이면 얼마냐;;; 6만원?? 인가???
버스타고 다닐까 그냥?? 에휴... 버스나 차나 글케 따지만 좀 비싸네 차가...
근데 열시에 마치니깐 나중에 버스타기가 애매해 ㅠ.ㅠ 거기가 어떤 곳이냐...
마트있고 옆에 서점 건물있는데 서점건물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있는 다용도
건물 같은곳인데.... 아파트 단지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위에서 보면 마트랑
서점 건물이랑 가운데 있고 공터같은거 좀 있다가 가에 아파트가 있는 구조...
그래서 그 공터 가까이에 버스가 다니는데;;; 잘 안다니는듯.... 너무 늦어서 타
기도 애매하고 ㅠ.ㅠ 버스가 우리집으로 바로 가는것도 아니고..;;;
아 놔;;; 이것도 저것도 다 싫어 ㅠ.ㅠ 아............ 그래도 난 일하는게 무지 좋다.
재밌는데 한가지 좀 싫은건 말이지.... 같이 일하는 언니중에 잴 큰언니가 좀
마음에 안든다.... 좀 싸가지가 없다 그래야 되나?? 좀 그래... 나랑은 안맞아..
내 바로 위에 언니는 되게 착하고..;; 그냥 뭐라 그래야 하나... 조용하게
일 시키는 스타일?? 오늘 그 큰언니에게 복사하는거 배웠는데 실컷 다 가르쳐
주고 한다는 소리가 머였냐면... 뭐 니가 지금 이거 알려준다고 알겠나? 돌아
서면 다 까먹을텐데... 그냥 신분증 복사하는거나 알아라... 이찔...;;;
그럴꺼면 가르쳐 주질 말던지 쉐리..;;; 확 받아버릴라..... 뭐 말만 잘 못하면
지랄지랄이고... 아 놔.. 내 성질같았음 참 머리 확 받아버렸을지도.... 난 기분
나쁘면 말을 안하는 편이라서;;;; 말 안걸겠음;;;; 너랑은 말안하겠다... 뭐 지들
끼리 놀더만.... 됐다는거............... 암튼 이것으로 끝내고.........................
친척들 와서 연락이 없어서 별 걱정 안되는 오빠... 오빠집 냉장고가 영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중고샀는데 1년도 못썼다는...) 그래서 할아버지가 새 냉장고
로 사주신다고 하셔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왠걸? 어제 출근하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출근한 오빠... 좀 불쌍하네 ㅠ.ㅠ 이상하게 옷입고 가더니만...ㅉㅉ 불쌍한
지고.... 어서 그만 끝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ㅋㅋㅋ 내일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못봄 말구... 이제 뭐 계속 보고싶은 마음도 없다. 뭐... 사랑이 식었
나?? 빨리 식었음 좋겠네... 자꾸 매달려서 좋을꺼 하나 없으니깐.... 이건 뭐
일기가 아니라 내 넋두리네... 호호호 좋아 뭐 일기가 다 그런거 아니겠소???
아... 아부지가 빨리 자라고 그러는데 왜케 잠이 안오냐 ㅠ.ㅠ 아빠가 엄마백수
나도 백수 니혼자 우리집에 직업이 있는데 ㅋㅋㅋ 이러던데;;;;ㅋㅋㅋ
뭐니;;; 아빠 나보다 두세배는 더 벌면서 괜히 저래;;;ㅡㅡ 짜증나..... 머가 백수
야...........어이상실;;;; 아............................... 만화 보다 웃겨 죽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아... 오빠한테 기분 나쁜거 많았는데.... 아 오늘 얼굴봐서 그냥
풀렸네;;;ㅠ.ㅠ 에이 난 이래서 안되.... ㅡㅡ 짜증나.....................................
에.................. 난 왜 화가 이틀을 못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그냥;;; 아 정말이
지..............
에구궁 진짜 자야겠음;;; 안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