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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넌 역시나 그런 아이였고 핑계였어...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중인 한명이랑 어제 대판 싸웠다. 이게 싸우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년인데.... 어제 또 나를 사람 취급을 하지 않더라..


내가 지 기사도 아니고 왜 내가 지를 내 차에 태워야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겠다. 그지같은 년... 내가 니가 또다시 나에게 허튼짓을 하면 내가!!!


니 앞에서 손목긋고 자살해 버릴꺼다... 죽었어!!!!! 허튼짓 하기만 해봐


나도 이판사판이야 이게 어디서 협박질이야......... 지가 잘났음 얼마나


잘났길래 어디서 나를 깔아뭉게??? 내가 지 시다바리도 아니고..............


이.....씨 열불나............. 아...................... 열냈더니 배고픈데 왜 집엔


먹을께 없을까?? 12시쯤 아부지가 전화하셨다. 난 라면 끓여먹고 있다고...


수제비 넣어서 끓인 맛있는 수제비라면;;; ㅋㅋ 아 감정기복이 너무 심각한듯하다...


아핫 ㅋㅋㅋ 넘 맛있겠따... 밭에 가면 되는데 밭까지 갈 돈이 없다 ㅠ.ㅠ


차도 끊겼꼬... 걸어가면 두시간이고 ㅠ.ㅠ 아 놔 심심해~!!!!


배고파!!!!!!!!!! 솔직히 아............. 가도 뭐 심심하긴 매 한가지지만;...;;;


아.... 심심하군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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