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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12월이다. 달력이 한장도 안남은 12월.

12월. 겨울이네... 겨울에 눈오면 진짜 끝인데...ㅠ.ㅠ 차를 못타고 난 고생 하면서

버스타고 출근할지도 모름...;;; 내 글에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고??? 에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허전하다 물론... 곁에 누가 있어도 정말이지 힘들다.


곁에 있는거 자체가 힘든거일수도.... 아.... 안경을 안꼈네.... 호호홋 눈이 흐릿해서


좀 힘드네... 아..........졸려........ 오빠야 보고싶다. 울오빠. 나쁜오빠라도 막 보고싶다


밥이나 제대로 먹을라나...;; ㅠ.ㅠ 잠은 제대로 자는건가? 에휴........... 보고싶은 우리


오빠.

철나라
2009-12-01 13:25:31

좋겠다.
보고 싶은 옵빠도 있고,
세상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보고싶은 옵빠가 없으니 어쩜 좋으냐
12월 이제 멋지게 마무리 하세요. 파이팅
엄마는외계인
2009-12-01 14:55:32

우리 같이 털어 버려요..ㅠㅠ 남은 먼지 같은 감정, 미련,,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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