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2009-12-04
조회 : 346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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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2009-12-04 0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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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래일기 쓰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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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씨~
2009-12-04 0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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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욤... 내일은 이렇게 되겠어욤...^^* 저도 미래 일기 좀 써 볼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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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1004
2009-12-04 1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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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ㅋㅋㅋ
찜질방 갔다가 생각나서 들어왔다. 미래일기를 한번써 보자면......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한 9시쯤? 아빠랑 엄마랑 밭에 간다고 아홉시 조금 넘어서 나가시고...
나는 씻고 옷입고 화장하고 오빠집으로 고고씽!!!
오빠집에서 좀 자다가 라면 끓여먹고... 설거지 한다음에... 출근을 한다. ㅋㅋ
출근이 오후라서 좋다. ㅋ
서점갔는데 오늘은 유달리 책이 없다. 왜 없지??? 책집에 책이 없나??
열심히 일 할꺼리도 없고 손님도 유난히 없다.
큰언니가 나에게 뭐라고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 왠일이래... 날 시켜먹지 않아서
죽을려고 하던 양반이...
큰언니가 퇴근하고 나서 작은언니가 이야기를 해줬다.
놀러가서 재밌게 있었다는 이야기 ㅋㅋ 난 찜질방 갔다는 이야기 해줬다.
너무 노땅인가??ㅋㅋㅋ
아.... 오늘은 유달리 손님이 적네... 왜이럴까나........
시간이 좀 빨리간다 ㅋ 손님이 적어도... ㅋㅋㅋㅋㅋㅋㅋ
책 찾아달라는 손님도 없고 ㅠ.ㅠ 책 이름이나 외워야 겠따. ㅋ
청소하고 집으로 고고씽!!!
신호등도 하나 걸리지 않아서 한 10분정도 일찍 온것같다. ㅋ
아.....................................운이 좀 좋은 하루 같다......
이랬음 좋겠네...ㅋㅋㅋ
아니여두 상관은없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