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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오호호옷... 멀 쓸까?

월요일이다. 나에겐 월요일 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어째뜬 월요일이다. 오늘은 서점 근처에 있는 중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시험을 쳐서 일정한 시간에 나오던 아이들이 오지 않아서 괜찮았다. ㅋㅋ 그리 바쁘지 않게 힘들지 않게 힘들어도 그냥


조용히 지나갔따. 그년이 지랄을 해도 난 열심히 일할것이다. 그년은 어찌 그따위로 생겨먹어서... 내이름도 모르나봐 ㅡㅡ


내 이름은 그냥 야 이다. ㅡㅡ 내 그년 그만두면 내가 들이 받을꺼다. 두고봐라... 내가 꼭 들이 받아줄테다!!!!!!! 근데 그만둘지


모른다. 언제가 될지............. 그지같은 년....


아.. 문화시민이 되어야되... 욕쓰지 말아야지 ㅋㅋㅋ오빠 못본지 한 일주일 쯤 되는것같다. 아... 토요일까지 언제 기다리나...


수요일은 월급날이라서 좋구 목요일은 쉬는 날이라서 좋다. 근데 왜 오빠오는 날은 더디게 오는 걸까?? 아....... 일할땐 시간이 빨리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더디게 가는 걸까?? 아......................


편지 대빵만한거 다 썼다. ㅋㅋ 쓰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 탓이였을까... 호호홋 이리저리 쓰다보니 뭐 다 썼더라...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힘들다. 나에게 힘을달라. 등등의 푸념섞인 말들...


그거보고 화내지나 말아야 될텐데... 내생각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우리오빠!! 엄청나게 미워도 그래도 좋다. ㅋㅋ


힘들지 않을까?? ㅠ.ㅠ 고생하는거 뻔히 아는데 나도 힘을 줘야 되겠지??? 뭔가를 해야되는데.... 에휴...


항상 뭔가를 해야된다고만 생각은 하는데 오빠에게 도움은 못되고... 오빠는 뭐 아무것도 안해줘두 된다고 그러고....


맨날 똑같은 패턴이다... 맛있는것도 사줘두 그때뿐이고... 접어놓은 것들도 결국 줄수없게 되었고.....


사랑을 줘도 부족한듯하고... 아 돌겠어....


아... 보고싶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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