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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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2009-12-22 0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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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수 있다는 것은
서로에 관심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입니다.
싸울 사람 있어 좋겠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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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9-12-22 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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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보면,, 제가 좀 늦은 편이긴 하지만요,,
나이가 들수록 이런 불확실한 것들이 분명하고 또렷해져요,,
지금 그 관계가 힘든 거라면 놓아 버리세요,,
아닌건 아닌거, 기면 기고,, 이런 것들이 그땐 아직 어리니깐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욱 또렷해진답니다. 자기 주관이 확실해 지는거죠,,,
인생철학도 분명해지고,,,,,,나이를 먹는게 괜히 먹는게 아니라는 어른들 말씀이 진리 같아요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집착, 연민, 동정,, 이런걸 착각하지 마시고 본인을 더 소중하게 생각 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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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과 사랑... 동정과 연민... 어찌보면 불쌍하고... 어찌보면 미운관계...
미워도 생각나고 동정하게 되는 그런 관계...
미운게 더 많은 그런 관계...
사랑하긴 하지만... 힘든관계...
오호...
사람과 사람사이는 정말이지 힘들고 어려운 관계
새삼 느낀다..... 어제도 오빠랑 엄청 싸우고....
(둘사이 무지 좋더만 ㅡㅡ)
아...............................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