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심플하고 간단하게 써볼까?

뭐... 거창할 것도 그렇다고 간단할 것도 아닌 그런거지만....

요새... 오빠한테 차 빌려준 후로는 버스를 타고 다니기 시작했다. 음....


버스는 두번 타는거 말곤 흠잡을꺼라곤 버스를 기다리는게 두번있다는거??


날씨가 좀 추워서 서 있기 좀 힘들다는거.... 그리고 몸이 좀 힘들다는거.....


뭐 그래도.... 한번씩 버스타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한다.


뭐 몸은 힘들지만 경제적이라는거....


아.... 오빠는 출장가서도 왠 훈련인건지.... 밧데리 없다고 폰은 꺼져있고...


근데 폰 끊다고 그런것 같은데 좀 있따 전화해보니.... 전화는 받지않고


음성으로 넘어가더라... 그러고 나서 문자 하고 일부러 안받는거 아니냐고 했떠니...


그 뒤로는 전화 꺼져있고.... 오늘 문자한통에 부재중 전화 하나...


일부러 전화 안받은게 아니라 밧데리가 없어서 끊어진거라고...


피.... 말은 잘해요 ㅋㅋㅋ 그래도 고맙네 문자씩이나 전화씩이나 해주고...


(쳇..... 웃겨.... ㅋㅋㅋ)


음....... 오늘 서점에서 책 바코드 찍는 작업을 했다. ㅋㅋ


아....... 근데 왜 내가 하니 날아가는 것일까??? ㅠ.ㅠ


흑흑 정말이지 슬펐다.


왜 왜 그런거지???? 우리집 컴퓨터도 그정도는 아닌데... ㅠ.ㅠ


아...정말이지 싫었다. 책이란 책들을 다 빼서 다시 찍고.....


그것도 두번이나 그딴짓을......


혼두 나고 긴장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음..... 뭐 그냥 그랬다... 좀 싫은감정들이......


아 내일은 늦게 출근후 늦게 퇴근을 한다.


난 역시 야행성인가???


아...... 어쩔 수 없는 가 보다.... 아침엔 죽어도 일어나기가 싫으니...


그냥 밤에 일할래!!!!!


글이 제대로 안보이네..;;;;; 글씨가 좀 컷음 좋겠따..;;;; ㅋㅋㅋ


내가 만들려니 복잡해서 ㅠ.ㅠ


음..... 또 쓸말이 있었는데..... 없네..........

댓글 작성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