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2009-12-29
See : 360
Reply : 2
-
푸른지성
2009-12-30 00:11:00
-
그러게요... 힘들지 않은거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나을때도 있어요.
-
뚜둥
2009-12-31 15:21:33
-
저역시 힘들게 사랑하다가.....후회만남기네여....부디 후회하는 사랑은 하지 않으시길....
Write Reply
힘든 사랑의 끝은 대체 어딜까요?
난 왜 힘든사랑에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난... 왜 힘든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일까요?
조심스럽게 말해서 난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단순히 한 사람에게 빠져있는것이지요...
그 사람이 물론 동성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한 행동과 말들 속에서
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힘든 사랑이지만 힘들지 않게 살기 위해서 전 노력에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사랑이.. 힘들지만은 않은거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아.... 왜케 존댓말을 썼을까?
흠흠... 별로 심각한 이야기도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