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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첫 일기.

새해다. 뭐 그렇다고 해가 두개가 뜬다거나... 호랑이가 말을 한다거나...

티비에 있는 사람이 튀어나온다거나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냥 새해는 새해이고 새해나 작년이나 그냥 그런 날이다...


뭐... 오늘도 난 출근해서 일했고... 오빠 잠깐봤고... 그냥 그런 날이다.


내일은 오빠집 청소좀 해야겠다. 오늘 하려고 했는데 차를 가지고 가버렸네...


아.... 오빠 지인이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고 어디로 간다고 하였다.


누구지? 흠... 말 못할 사람인가... 그냥 아는 분이라고만 해서 궁금한데 그냥


말 안했다... 쳇 ㅡㅡ 말 하기 싫음 말어라...


아... 기름 넣어야 되는데 ㅠ.ㅠ 아.... 슬픈현실이요...ㅠ.ㅠ


열심히 살아야겠다.  일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유키
2010-01-02 11:37:55

올해는 정말 후회없는 한해 되세요~ 행복한 일상 만들어가요~~
철나라
2010-01-02 12:29:50

해가 두개 뜰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호랑이가 말을 할 수도 있고요.
가능한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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