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빠랑 백일때 접어서 만들었던 장미 글자.
내가 오빠에게 생일 전쯤 적었던 편지들... 그 두개랑... 오빠가 내차에 던지고 가버린
오빠 가디건...
그 사건이 터지기 전이라면 집에 가져다 뒀겠지만...
그 사건 이후론 줄 수 없었다. 아무것도...
그 여자. 오빠를 사랑한다던 그 여자.
아주 친절하게 사랑한다고 문자로 오빠에게 사랑한다고 하였던 그 여자.
그 여자만 있었음... 그냥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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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빠랑 백일때 접어서 만들었던 장미 글자.
내가 오빠에게 생일 전쯤 적었던 편지들... 그 두개랑... 오빠가 내차에 던지고 가버린
오빠 가디건...
그 사건이 터지기 전이라면 집에 가져다 뒀겠지만...
그 사건 이후론 줄 수 없었다. 아무것도...
그 여자. 오빠를 사랑한다던 그 여자.
아주 친절하게 사랑한다고 문자로 오빠에게 사랑한다고 하였던 그 여자.
그 여자만 있었음... 그냥 괜찮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