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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미래일기 3탄... 맞나?

오늘은 아침에 출근을 하였다. 밤에 좀 늦게 자서 조금은 피곤하지만

뭐...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것도 나쁜것만은 아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책방이 쉬는 바람에 책이 오지 않는다.


덕분에 조금은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


사람들에게 책을 찾아주고 나는 선물상자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오고가면서 흐트려놓은 물건들은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시간은 점점 흘러갔다. 밥도 먹고 조금 앉아서 차도 마시면서 동생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ㅋㅋㅋ


그러고 시간이 훌쩍가서 집으로 가게 되었다.


바로는 간건 아니고 오빠가 집에 있다고 하길래 ㅋㅋㅋ


오빠집에서 잠깐 놀다가 집으로 갔다.


오빠가 나에게 참 잘해주었다.


 


 


 


 


 


 


 


 


 


 


 


이렇게 되면 참 좋겠다. ㅋ

철나라
2010-01-17 09:56:58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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