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사랑과 좋아함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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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010-01-26 0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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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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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2010-01-26 08: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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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손목님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뿐,,아직 사랑이라 하긴 그렇네요.
다른 사람과의 그런 관계속에서만 그사람을 잊으려 하진 말아요.
손목님을 더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적으로 잊혀질 거예요~^^
사랑받고 있을때..그 사랑이 더 커지면 잊혀질거예요..당신의 육체가 아닌 당신 자체를 소중히 여겨주는 그런 사람을 꼭 만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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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10-01-26 1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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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님 말씀에 동감이구요, 마지막줄 관계라는건,,육체가 아닌 인간적 관계를 말하는거죠? ^^ 히~
음..누군가가 날 좋아해 주는건 정말 큰 행복같아요. 그사람에게 전혀 관심이 없더라도 예의 있게 거절하시거나. 아님 3번쯤 만나보세요^^
3번은 만나봐야 한다는 옛말 틀린거 없습니다. 저두 그래 못하지만.. 나에게 관심을 가져줌에 대한 표시정도라고 생각하시고, 어떤 사람인지도 한번 알아보세요^^
사람을 알지도 않고 판단할수는 없잖아요^^ 같이 간단한 데이트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작성
난 분명 오빠를 사랑한다. 이건 그 누구도 바꾸지 못하는 것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오빠랑 나랑은 조금은 이루기 힘든 관계이다. 이것도 바꾸지 못하는 진실이다.
어떤 놈이 나를 좋아한다고 하였다. 난 그 놈에 대해 관심히 전혀 없다.
하지만 그놈은 나에게 무지한 관심히 있다. 이게 사랑인건지 아닌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도통 알수 없는 놈이다.
그 놈과는 대체 뭔 인연이길래 만났을까??
그것 역시 알수 없다.
오빠가 좋긴 하지만 난 오빠를 잊어야 된다.
올해 소망이자 소원이자 계획이다.
내가 잊을려면 잊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다른놈과 관계를 맺으면 난 오빠를 잊게 될까?
글쎄....알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