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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이야기. 쓰고싶다.

요글래 들어서 영 일기가 시원찮았다. 한줄도 아닌것이 한 단어도 아닌것이....

영 그런 상황들만 연출이 되었다.


눈이 많이 와서 괜히 차를 몰다가 앞차를 들이받아버리고....


내차야 뭐... 11년 된 차니깐 그냥 출퇴근 용으로만 이용하는거라서 별 문제없지만...


(앞 본네트가 다 망가진...ㅠ.ㅠ)


앞차의 뒷범퍼를 갈아줘야 되는 상황이 ㅠ.ㅠ


근데왜 보험이 안든걸로 처리가 되서 상황이 되러다 보니 참...;;;


나는 분명 보험을 들어달라고 약 오십만원의 돈을 보냈다.


그것도 그 사람 사장의 농협 통장으로다...


근데 이 사람들이 내가 돈을 보냈다라는 확인전화 한통을 안했다고


그냥 그 돈을 넣어놓고 3개월 가량을 확인은 안했다는 것이다!!!!


(거짓말 같다. 어떻게 3개월동안 통장을 한번도 안볼수있찌????)


결국 나는 무보험차를 3개월동안 몰고 다닌 꼴이 되었고....


무보험상태에서 난 사고를 낸것이다.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것이..... 앞차 주인이 은행지점장이여서..다행이였다.


만일에 그냥 지나가는 택시를 박았다면 ㅠ.ㅠ


으.... 생각하기도 싫다...


은행지점장님 차였기에 망정이지.....


(쉴수도 없고... 사회적지휘에... 돈도 있으니...)


아.................


정말이지 ㅠ.ㅠ 우울했던 한 주였다.!!!!!


그리고 또다른 사건하나.......


오빠에게 친구가 하나있나부다... 근데 그 친구가 좀 독특해서 오빠에게


편지를 썼는데... 완전장난아니더라.... ㅡㅡ


와.... 오빠가 지 무슨 남편처럼 썼던데..... 씨발...별 그지같은게....


그걸로 오빠랑 싸우고.... 싸울만도 한거아냐???


별 그지같은게 편지를 왜 그딴씩으로 쓰고 지랄이래....


그것도 4장이나!!!!


시간에 돈에 펜에 다 아깝게???


미친년 아냐????


내가 그년 만나면 머리를 다 뽑아놓을 작정하고있따


그게 언제가 되었던......... 씨발...


 


 


일기에 욕 안쓰기로 했는데 ㅠ.ㅠ


미안요..;;;;;;


어찌되었던.... 한주가 이런 일로 인해서 지나갔다... ㅋㅋㅋㅋ


물론 난 오늘 차를 고쳤고...... 아......내차도 장난 아니더라구용 ㅠ.ㅠ


 


아............... 슬프당.....

철나라
2010-02-18 17:04:47

욕하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쓰______
유키
2010-02-18 21:23:50

ㅉㅉ열받을 만한 상황만 주구장창 이었으니..누군들 화가 안나겠어요
2010-02-18 21:44:17

부분 부분 탈모를 만드러버려~~~-_-! ;;;
그 친구가 여자인가? 남자라면 문제가 좀-_-; ....
여자라도... 어지간해서 애틋하지 않으면 4장씩이나 친구에게; 흠..... (나 지금 싸움붙이는건가?;;;)
운전도 하는구나... 난 누가 옆으로 달려가기만 해도 그 쌩 부는 바람에 완전 기겁을 하는데;
오명균
2010-02-18 22:45:04

ㅋ 힘내세요 ...ㅎㅎ!!
밍이~♥
2010-02-20 13:19:26

힘내세여~ㅎㅎ!!아잣!!!!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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