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ㅋ 거의 한달만 인가용???
사실 컴퓨터를 잘 안켰어요..... 3월한달동안 11시 넘어서 마쳐서 컴퓨터 할 시간도 없고요.... 피곤하기도 하고 ....
3월 한달동안은 쉬지도 못해서 졸려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음.... 신학기는 신학기더라구요.... 사람도 많이오고... 책도 외울꺼 많고...
책도 엄청나게 찾고 물건도 많이 찾으려고 하고.....
4월되니깐 많이 조용하네요 ㅋㅋㅋ
아... 아침에 일을 하게 되었는데... 직원 셋 전부다 아침에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나야 애인이 있어서 그런다지만... 나머지 직원들은 왜???
애인도 없다면서... 나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가요????
음... 가끔 오빠가 저 데리러 왔었거든요.... 차 빌리는 것도 그렇고 하지만
무튼 그래서 내가 애인있는건 조금씩 아는 눈치 같았는데....
왜 지들은 왜 아침에 하려는 걸까용??? 이해가 안가네요.....
뭐 나 다시 오후에 가라고 하면 가도 되지만 뭐 상관이야 없지만....
뭐 좀 왕따같아서 내가 하고 싶은시간에 하겠다는데... 췟.... 너무들 하네요...
오후 가야겠어요 다시....
아 그리고 작년 오늘. 오빠에게 사귀자는 소리를 처음 들은 날이랍니다.
오빠는 바쁘다고 연락도 없네요.... 무슨 큰일이 생겼나봐요...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일들이요...
저... 아직도 그 사람 많이 사랑하고 있나봅니다. 아무리 못된말을 해도
너무너무 미워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니깐요...
내일 밤에 보게 되는데.... 아............ 보고싶네요 또 이야기 하다보니...
음...... 저 이래도 되는걸까요????
에휴... 결혼이라는걸 하게 된다면 오빠와 하고싶은데 그게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아....
아부지가 또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서른살 되면 나가서 살라고... ㅠ.ㅠ
솔직히 아빠는 딸 시집 안보내려고 하시지 않나요????
왜 나는 시집 가라고 등떠미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른전에 시집을 가던지... 서른되면 나가서 살라고 ㅠ.ㅠ
너무하네요 ㅠ.ㅠ 정말로 ㅠ.ㅠ
남자나 소개시켜주고 그런 소리를 하시던지... 나보고 어쩌라고 ㅠ.ㅠ
아..... 그러고보니 얼마 안남았어요 ... 이천 십년도 벌써 사월달이잖아요...
곧 여름이 오고 있어요... 세월참빠르네요 췟..;;
그럼 난 곧 스물 다섯이 되겠죠???ㅠ.ㅠ
슬프네요 스무살이 엊그제 같은데 ㅠ.ㅠ
아... 전 서른되기전에 시집을 가게 될까요??????? 울아빠 미워!!!!
ㅋㅋㅋㅋ 그래도 다 딸래미 시집가라고 하는게 어디에요 ㅋㅋㅋ
끼고산다는것보단 나은거죠??ㅋㅋㅋㅋ
아 할말을 많이 했더니 뭐랄까 ㅋㅋㅋ 좋은데요 ㅋㅋㅋㅋ
다음에 또 말할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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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ㅋ 거의 한달만 인가용???
사실 컴퓨터를 잘 안켰어요..... 3월한달동안 11시 넘어서 마쳐서 컴퓨터 할 시간도 없고요.... 피곤하기도 하고 ....
3월 한달동안은 쉬지도 못해서 졸려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음.... 신학기는 신학기더라구요.... 사람도 많이오고... 책도 외울꺼 많고...
책도 엄청나게 찾고 물건도 많이 찾으려고 하고.....
4월되니깐 많이 조용하네요 ㅋㅋㅋ
아... 아침에 일을 하게 되었는데... 직원 셋 전부다 아침에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나야 애인이 있어서 그런다지만... 나머지 직원들은 왜???
애인도 없다면서... 나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가요????
음... 가끔 오빠가 저 데리러 왔었거든요.... 차 빌리는 것도 그렇고 하지만
무튼 그래서 내가 애인있는건 조금씩 아는 눈치 같았는데....
왜 지들은 왜 아침에 하려는 걸까용??? 이해가 안가네요.....
뭐 나 다시 오후에 가라고 하면 가도 되지만 뭐 상관이야 없지만....
뭐 좀 왕따같아서 내가 하고 싶은시간에 하겠다는데... 췟.... 너무들 하네요...
오후 가야겠어요 다시....
아 그리고 작년 오늘. 오빠에게 사귀자는 소리를 처음 들은 날이랍니다.
오빠는 바쁘다고 연락도 없네요.... 무슨 큰일이 생겼나봐요...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일들이요...
저... 아직도 그 사람 많이 사랑하고 있나봅니다. 아무리 못된말을 해도
너무너무 미워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니깐요...
내일 밤에 보게 되는데.... 아............ 보고싶네요 또 이야기 하다보니...
음...... 저 이래도 되는걸까요????
에휴... 결혼이라는걸 하게 된다면 오빠와 하고싶은데 그게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아....
아부지가 또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서른살 되면 나가서 살라고... ㅠ.ㅠ
솔직히 아빠는 딸 시집 안보내려고 하시지 않나요????
왜 나는 시집 가라고 등떠미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른전에 시집을 가던지... 서른되면 나가서 살라고 ㅠ.ㅠ
너무하네요 ㅠ.ㅠ 정말로 ㅠ.ㅠ
남자나 소개시켜주고 그런 소리를 하시던지... 나보고 어쩌라고 ㅠ.ㅠ
아..... 그러고보니 얼마 안남았어요 ... 이천 십년도 벌써 사월달이잖아요...
곧 여름이 오고 있어요... 세월참빠르네요 췟..;;
그럼 난 곧 스물 다섯이 되겠죠???ㅠ.ㅠ
슬프네요 스무살이 엊그제 같은데 ㅠ.ㅠ
아... 전 서른되기전에 시집을 가게 될까요??????? 울아빠 미워!!!!
ㅋㅋㅋㅋ 그래도 다 딸래미 시집가라고 하는게 어디에요 ㅋㅋㅋ
끼고산다는것보단 나은거죠??ㅋㅋㅋㅋ
아 할말을 많이 했더니 뭐랄까 ㅋㅋㅋ 좋은데요 ㅋㅋㅋㅋ
다음에 또 말할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