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지금 너무나 깨끗한 백지를 하고있는 내 머릿속은

무언가를 해야뎀에도 불구하고 너무 깨끗하다.

이곳에 무엇을 채워야 하긴 하는데 도대체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서(?)잘 모르겠다.

내 나이가 참 어중간한 나이란다 

청소년도 성인도 아닌것이 꼭 쓰다만 글처럼 알아볼수 없다.

지금 현재 나는 백지에 뭔가를 써 넣으려 하지만 무엇을 쓸까 고민조차 되지 않는다.

나만의 백지니까 말이다 

그냥 이대로 깨끗하게 백지로 남을것인가 

아니면 뭐라고 빽빽히 적어 까맣게 만들어 버릴까...

뭐라도 한다면 백지가 채워지겠지...

오늘도 나는 무엇인가를 하려한다 나도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모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