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가을 컨셉정했다..

과장된 내추럴.....

참고로 여름컨셉은 우량한 vivi girl이었다..(vivi는 일본케쥬얼여성복잡지다..약간 섹쉬한..ㅋㅋ)

언제부턴가 항상 계절이 바뀔때면 컨셉을 정한다..

그러나 옷이나 악세사리는 변로 변하지 않는다..

그냥 컨셉을 정하면 마음이라도 꼭 그렇게 되는 기분이라서 좋다..

살짝씩 변화를 주기도 하지만..

확확 바뀌기는 쉽지 않으니까..

근데 어제 바꾼 머리모양은 너무 조신해서 과장된 내추럴이지 못하다..

집에서 궁리를 좀 해봐야겠다..

컨셉을 정하면 친구들에게 우선 문자를 보낸다..

"호외요 호외!!" 이반장의 가을컨셉이 잡혔어요..

과장된내추럴이예요..쿄쿄...

이제 하도 받아서 답장도 잘 안온다..

하하하.....

그러나 겨울에 또 보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