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고민 상담좀 부탁드려요..제몸 망한거예요??

푸른지성
연관내용 : 성 고민

전 이제 초6되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자위는 해본적없는데

 

제가 걸레같아요.. 어떻해야될지;ㅠㅠ

 

여성 질모양보면 저는 오른쪽이요 잘늘어지고 (겉말고 속부분)

 

주름많구 잡아당기면 잘늘어나구요

 

제가저번에 속옷않입고 바지만 입었었는데

 

간지러워서 자꾸 안에 입은상태로 긁고 막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간지러워서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막 잠도못자고

 

거의쎄게 막 긁었습니다..

 

그래서 좀있다 화장실에가서 보니까

 

한쪽이 엄청 빨갛고 부었어요;;

 

지금은 색깔은 괞찮은데 2달이상이 지나도 계속 크게 부어있고요

 

안쪽의 그 생식기가  겉으로 나와서 팬티입을떄

 

천에 닿으니까 엄청 불편해요..

 

제가 걸레인가요.. 제몸이 망한걸까요...

 

저 어떻하죠 도와주세요ㅠㅠ

명이~앤
2009-07-21 13:50:59

초6 되시는 분이 상당히 고급언어를 구사하시는군요.
안쪽 생식기를 어떻게 보셨다는건지도 궁금하구요.
글대로라면 세균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보입니다.
어머님과 상의하셔서 빨리 부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잘못하면 질내 세균감염으로 더 큰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엄마는외계인
2009-07-21 16:44:00

걸레라는 말은,,,,,,,,방을 닦을때 쓰는 천을 의미하는거죠,,,;;;
겉옷과 예민한 피부가 바로 닿아서 그러니 병원 가면 괜찮습니다
어머니랑 병원가세요~
유키
2009-10-07 00:16:29

걸레라는 말은,,,여기저기 몸 막 굴리고 여러 남자랑 관계 심하게 갖는걸 의미해요...ㅡㅡ^
그런 단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산부인과에 가시고요 질염이랍니다.
약 먹고 바르면 금방 나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대소변 처리시 물티슈 이용해서 깨끗하게..그렇지만 너무 벅벅 닦지는 마시고 팬티라이너 이용하시면 좋아요~
냠냠
2009-12-27 01:49:44

초딩이 야동 너무 많이봤나..
냠냠
2009-12-27 01:50:59

그만 봐라 언니 어렸을 적에 그런거 본거 후회한다 나중에 커서 다 생각나고 후회된다
순수할 수가 없어진다 야동 야사 이런거 근처에도 가지마 진짜 후회해 소설같은 것도 그만 보고..
핑크색 겸둥이
2010-01-14 21:07:56

자신을 왜 걸레라고 하는지...넘 안타깝다..네 자신을 좀더 사랑했음 좋겠어...나이 많은 언니가..
새것이 되었도다
2012-06-11 22:21:15

초6이 알수 없는 것들을 어찌 아는 건지 헷갈리네
자위도 말고 성행위도 말고
그거 지키면 나중에 남편에게 사랑받을뿐만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도 아주 값진 일일거에요
남들 80%이상이 다할때 그걸 안하고 지킨다는 건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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