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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s
2010-08-19 21:21:57

우물쭈물 감정표현 못한는것보다는 역시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제일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사람하고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ㅎ
2010-08-19 22:19:05

확실히 거절하는 게 껄끄럽다면,
[미안한데 대뜸 찾아오면 조금 곤란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날이 많았거든
그러니까 앞으로는 올거면 미리 연락을 주고
내가 사정이 괜찮을 때 와 줬으면 좋겠어]
등으로, 어떤 조건을 제시해보는 게 어떤가 싶어요

그러면 대뜸 찾아오는 걸 막을 수 있고
그사람이 연락해서 오겠다 했을 때도
사정이 있다거나 약속이 있다는 등으로 거절하면 만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글쓰는거좋아하는1인
2010-08-19 22:36:15

그런 건 진짜 해결책을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ㅜㅜ
저 같은 경우 집에 없는 척도 해보고
평소에 약속이 많다는 식으로 흘리고 다니기도 해보고.. 했었어요ㅜㅜ
그나마 가장 효과 있었던건,, 좀.. 상처 많이 않받겠끔 은근히 무시하는거????
그러면.. 재미없어서 인지 멀어지더라구요^^ㅋㅋ;;;;;;
쉐비로즈
2010-08-20 13:38:45

그사람이 님이 싫어한다는걸걸 아나요?
몰라서 계속 그럴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확실하게 얘기해주세여..
이러는거 싫다고...그럼 알아 듣겠죠..
근데 만약에 알면서도 이런일이 계속된다면..
그건 참 문제네요...ㅜㅜ
쉐비로즈
2010-08-20 16:03:27

싫은티를 왜 안내셨어여? 답은 나왔네여.. 걍 대놓고 싫다고 이러지 말았음 좋겠다고 얘기하세여...
마음이♡
2010-08-20 19:09:11

저도 왠 만하면 싫은티 안 내는데..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면.. 눈앞에 뵈는게 없어요...
나도 성격있다.. 너가 너무 싫다.. 한번 보여주세요...!!
♡미유키♡
2010-09-09 22:54:01

솔직하게 실다고 말하세요.......
계속 숨기고 있어봤자......더 괴로우실텐데 ...
그냥 .....정중하게,단호히 말해보세요.....
그러기가 좀껄끄럽다면 .....................기분나쁘지않게 살짝 애기하는것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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