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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저런 고민이 있는데 해결책을 주실분!!!
당신의 사소한 고민을 작성해보세요!
답변이 달릴 것입니다.^^

이러면 고백을 하는게 낫겠죠

작성자 : Hidden User

작성일 : 2013-02-03 23:49:31

조회 : 3,047

지금 혼자 좋아한지 거이 9개월째 됬어요.그 여자와 많이 친해지긴 했고, 지금도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있어요처음에 좋아할땐 미치도록 좋아했는데 한 혼자 좋아한지 6개월쯤 됬을 떄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래서잠시 안그랬었는데 몇 달 전부터 다시 또 너무 좋아졌어요.
그냥 어떤 일을 하든, 음악을 들을때, 뭘 먹을때 등 자꾸 생각나고괜히 작은 일에도 질투가 나기도 하고 그녀에 대해서는 작은 것에도 신경쓰이고막 이뻐보이고, 귀엽고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쓸때없는 잡담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이럴떄는 고백을 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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