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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홈그라운드가 있겠죠?
밥맛없고 기운 빠지는 봄/여름에는 맛있는 삼계탕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맛있는 분식집은 이곳이며,
저기1은 배불리 밥 먹고 가기에 좋은 술집이며,
저기2는 따뜻한 정종을 즐길 수 있고,
편안하게 졸 수 있는 장소가 어딘가 숨어 있고 ...
아직 서울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이 하늘로 쭉쭉 뻗은 종로에 서면 어서 빠져나오고 싶을 뿐이고,
휘황찬란/삐까번쩍/와글와글 신촌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서 홈그라운드로 만들어야 할텐데... ^^;;
밥맛없고 기운 빠지는 봄/여름에는 맛있는 삼계탕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맛있는 분식집은 이곳이며,
저기1은 배불리 밥 먹고 가기에 좋은 술집이며,
저기2는 따뜻한 정종을 즐길 수 있고,
편안하게 졸 수 있는 장소가 어딘가 숨어 있고 ...
아직 서울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이 하늘로 쭉쭉 뻗은 종로에 서면 어서 빠져나오고 싶을 뿐이고,
휘황찬란/삐까번쩍/와글와글 신촌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서 홈그라운드로 만들어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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