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만에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Green.282
연관내용 : 일반 고민
'누구야'라는 답장이..
누군지 밝혔는데도 답장이 없다니..
이건 마치 '너 같은 얘 이젠 상관안하니 관심 꺼줄래.' 라고 하는듯 하다.
좀 과장됐나? 그래도.. 왠지 나를 '무시' 하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어쩌면.. 내가 무시했었는지도.. 그동안 연락이 없었으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