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인간 관계가 세상에서 젤 힘들다..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일반 고민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건 내 얘기일까..?
왜 하는 일마다 요모양 요꼴인지 모르겠다..
내 행동이 잘못된 걸까..?
어디가 그렇게 잘못 된 걸까..?
딱 불러지지 못한탓일까..?
좋은게 좋은거라 참고 또 참는 내가 바보인걸까...??
수 없이 내게 되세겨 보지만 정작 해답은 찾지 못한다..
살며서 여기서처럼 무시당하고 살아보긴 처음이다..
그것도 나보다 잘날것 하나 없는 사람들에게..
고작 나이 한두살 많다는 것..그리고
이 회사에 나보다 먼저 들어 왔다는것만 빼면..
텃세라고 해야 하나..?
나이 한두살..많은거..조금 먼저 들어온거..
어차피 몇개월만 지나면 일은 동일하게 하는걸..
그들은 그게 최고의 무기인지 심각하다..
안 좋은 일은 말로 풀라고 하는데..
어떻게 말을 잘 해야 해결이 날까..?
말 주변머리도 없구..목소리가 큰것두 아닌 난..
참 답답하다..
윗사람 말에 한마디만 거들어도 큰소리 나고 신경질 내고..
그런 사람들에게 말이 통할까...??
그걸 두구두구 복수하진 않을까..??? (ㅡ.-);;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미움을 받고 있다는건
정말 힘들다...
더구나..사정상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친한 사람 하나 없어.. 내편이 아무도 없다는 건 더 슬프다..
이런 얘기 나눌 사람 하나 없다는 건..
내 존재가... 없는 것과 같다..
오늘도 난 외로움과 왕따의 슬픔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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