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하듯 받아온 사랑이기에 당연하다는듯이 받았던 사랑
심심여
연관내용 : 일반 고민
언제나 그러하듯 그분은 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옷을 안사입으면서 나의 옷을 사주시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참으면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사다주시는
전 그게 당연하듯 받아오며 자라왔습니다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듯이
하지만 지금은 알았습니다 그분또한 한여자라는걸 엄마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는분 전 그걸 당연하게 여겨오고 또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래선 안돼는 거였다는걸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분또한 인생을 즐겨야하는 인간이라는걸  여자라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늦진 않았단걸 난 알고있지만 엄만 이미 마음의 병이 커 버렸습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생명과 연결돼여있다는걸
자신의 병을 몰랐을땐 그저 아프다 기운이 없다 하면서 살아가지만
자신의 병을 알게 돼면 남은 인생의 반이상을 갈아먹는다는걸 
난 아직 해준게 없는데... 그분은 두려워 합니다...
자신이 짐이 될까봐 저또한 두렵습니다 하루하루다르게
기운이 없어지는 나의어머니를 보면서 가슴이 아픔니다
언제나 지겨운 잔소리도 없어지고.... 이젠 그립습니다
난 아직 철이들지 않았는데 난 아직 해주고 싶은것도 많은데
전 후회합니다 .. 이렇게 살아온 인생을 내 바보같은 어리석음을
자신의 옷을 안사입으면서 나의 옷을 사주시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참으면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사다주시는
전 그게 당연하듯 받아오며 자라왔습니다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듯이
하지만 지금은 알았습니다 그분또한 한여자라는걸 엄마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는분 전 그걸 당연하게 여겨오고 또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래선 안돼는 거였다는걸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분또한 인생을 즐겨야하는 인간이라는걸  여자라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늦진 않았단걸 난 알고있지만 엄만 이미 마음의 병이 커 버렸습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생명과 연결돼여있다는걸
자신의 병을 몰랐을땐 그저 아프다 기운이 없다 하면서 살아가지만
자신의 병을 알게 돼면 남은 인생의 반이상을 갈아먹는다는걸 
난 아직 해준게 없는데... 그분은 두려워 합니다...
자신이 짐이 될까봐 저또한 두렵습니다 하루하루다르게
기운이 없어지는 나의어머니를 보면서 가슴이 아픔니다
언제나 지겨운 잔소리도 없어지고.... 이젠 그립습니다
난 아직 철이들지 않았는데 난 아직 해주고 싶은것도 많은데
전 후회합니다 .. 이렇게 살아온 인생을 내 바보같은 어리석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