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너무 의심이 많고 질투가 많아요
공쥬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저 남자친구를 너무 의심해요..
남자친구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 하나도 의심 안 하는 부분이 없어요
애들은 저보고 집착이라고 하죠..
저도 제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남자친구때문에 저의 하루 기분 하루 컨디션이 결정될 정도에요..
근데 남자친구는 저만큼 날 좋아하는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애들이 제가 너무 과민반응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긴 하는데요..
또 저는 얼굴에 왜 이렇게 질투가 많은지..
저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한 친구가 계속 제 얼굴보고
나쁜 말을 해요..
장난인지 진심인지 몰라서 자꾸 스트레스를 받고..
제 친한 친구가 남자들한테 미인이란 소릴 들었는데
왜 제가 화가 나는 걸까요.
괜히 남자친구랑 연관지어 생각하고
제가 생각해도 저 너무 무서워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충고 부탁드려요 -_ㅠ
-
iris2002-07-01 11:43:35
-
"나"는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귀한 사람입니다.대부분 이쁜 사람이 ..더 이뻐질려고 해여*^^....미운 돌멩이 이야기 아세여...함 읽어보세여 아이리스가 좋은 글게시판에 올려둘께여....
-
길벗2002-07-06 19:55:15
-
예,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그렇다 보면 나중에 상처가 너무 깊으니까요.
그리고 그럴 때에 자신이 빠져나갈 여유를 남겨두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질투는 가장 감정에 치우친 객관성 없는 감정입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