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라벤다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눈물나게 외롭다.
왜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거지?
잠안오는 한밤중에...전화할곳이...없다는건....
사람 참 눈물나게 외롭게 한다...
왜 늘 이렇게 아픈건지...
사랑했는데...
왜 떠나는건지...
사랑하면서...
왜 떠나는건지...
사랑했는데...
왜 미워지는지...
사랑하면서...
왜 울리는지...
가슴이 아프다.
비가오면...왠지 더 아프다...
눈물이 또난다...
빨리...
되도록이면 빨리...
새로운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왜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거지?
잠안오는 한밤중에...전화할곳이...없다는건....
사람 참 눈물나게 외롭게 한다...
왜 늘 이렇게 아픈건지...
사랑했는데...
왜 떠나는건지...
사랑하면서...
왜 떠나는건지...
사랑했는데...
왜 미워지는지...
사랑하면서...
왜 울리는지...
가슴이 아프다.
비가오면...왠지 더 아프다...
눈물이 또난다...
빨리...
되도록이면 빨리...
새로운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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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2002-07-02 2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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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어수선을 떠나 한적함이란 나라에서 아름다운 글들을 눈물나게 보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님들의 글들이 참으로 초연한 모습으로 내게 다가옴니다..
아픈가슴.....아픈가슴은 서늘한 바람이 최고랍니다....
밤이면 찾아드는 작은 생명들이 두려워 비겁하게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서늘한 바람이 살짝 머물다 갑니다...
아려오던 가슴.....작은생명들의 횡포에 작아진 나의 비겁함을 감싸주기라도 할듯이..
아주 선선한 바람이 여기저기 "나 왔다갔노라!" 매아리를 만들고는 사라집니다...
아파하지 마세요....
비가 오면 아픈마음을 괴로워하기보다 시원한 빗줄기를 보며 웃어보는게 어떨까요?
아마 떠난 그 님도 그러길 바랄꺼 간네요^^
님아 ~~~~~ 힘네세요...
웃으며 살기도 너무나 짧은 인생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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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2-07-04 2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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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나무아부지..참 멋진분이신거 같네요..울아부지 하실래요?-_-ㅋ 아부지 한분 더 모셔야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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