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술이란??

라마로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오늘은 술을 좀 묵었땅.. ㅡㅡ; 요기 있는 쿨걸이랑 지성이랑.. ㅋㅋㅋ -_-;

잠깐 지성이가 술 묵자구 해서 조용히 모여뜸.. ㅡㅡ; 공식적인건 아니라.. -_-;; 공지 안해떠영

ㅋㅋㅋ 요즘엔 술 많이 묵는듯? -_-; 아 대학 들어구 많이 묵었당..

뭐 많이 묵어봐야 한달에 한번정도 꼴루 묵었지만.. ㅡㅡ;

술 꽤나 안좋아하는 인간이라.. -_-; (솔찍히 말하자면 무지 싫어하지.. ㅡㅡ;ㅋㅋㅋ)

술이란것두 나와 인연이 많은것 같다..

아무리 먹어도.. 정신이 가버린적은 없어서.. ㅡㅡ; 그 전에 몸이 못 버틴다.. ㅜㅜ

몇일전에 심하게 오바이트를 했더니.. 몇일째 속이 안좋넹.. ㅡㅡ; 읔..

술이란건 먼지.. 많이도 생각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겐 별거 아니다..

그저 약간 몸이 둔해진다는것? 그리고 약간이 긴장이 풀리는것..

난 술 먹어서 할수 있는건 안먹고도 할수 있어서.. 그다지.. 좋은걸 못 느끼겠따..

뭐 술 약하다고 말 들어본적은 없어서.. 타고난 건지도.. ㅡㅡ;(아부지가 쫌 드심.. ㅡㅡ;)

후후..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좀 메마른 건지도 모르겠다..

뭐 그래도 어쩔수 없는것.. ㅋㅋㅋ 나만에 방식이니.. ㅋㅋㅋ

p.s. -_- 잡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함다~ 심심하시면 술에 대한 리플을 달아 주셈~ ㅋㅋㅋㅋ

왜냐? 나두 읽구 싶으니까.. ㅡㅡ; ㅋㅋㅋㅋ
여우별
2002-07-18 18:01:33

1학년 땐.. 술자리 모임이 많아가지구 술 엄청나게 먹었었죠..

그때문에 술도 많이 늘구.. 

마시기 싫어 뺑끼도 많이 부리구.. 

그리구 술자리에서 끝까지 남는 아이로 소문도 났었어요..

덕분에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졌지만 ㅋㅋ

한가지 나쁜 점은.. 뺑끼 부려 술이 빨리 안취한건데 잘 마신다고 오해를 샀죠.ㅡ.ㅡ;;

아무리 마셔도 얼굴색 하나 안변하는 것까지 플러스로 작용을 해서리..

그 때는 "술"이란 건 싫었지만 "술자리"가 좋아서 술을 마셨죠..

근데 지금은..

술꾼 다됐죠. 헐..

내가 술꾼이 된데엔 이유가 있지만..ㅡ.ㅡ;;

그래두 술먹고 꼬장 부리진 않구.. 적당히 기분 좋을 만큼 마셔요.

^^갑자기 술 생각 나네~ 누구 나 술 사줄 사람...ㅜ
라마로
2002-07-18 21:52:48

담에 지성이가 정모한다고 하던뎅 그 때 묵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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