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손님이 되어 버린 나..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오늘 친구뇬한테 문자를 날렸다..
"잘지내냐 연락두 없구..오늘 하루두 잘 보내"
구랬더니 문자가 왔다갓따햇따..
전에 2년정도(이번가을에 가입2년이 된다)활동했던 동호회 친구뇬이다..
근데 키쉬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탈퇴해 버렸다..
그냥..맘두 마니 쓰리고..그 뇬이랑 작은 일루 연락두 두절 되구..
근데 얼마후에 그뇬 앤인 그 동호회 시샵과..시샵 친구(동호회 친구),,등...
정모가 있단다..
그뇬앤이랑 시샵친구가 휴가 나온다네..
같이 보잰다..
우리 친한 멤버들 거의 모이는거 같다..
그뇬은 그뇬앤 친구들과..시샵 친구랑도 자주 통화하고 만나구..그런다..
다덜 그 뇬이랑은 연락 잘하고 지내는데..자주 만나고..
어쩐지 나만 외톨이가 된듯한 느낌이다..
그뇬을 마지막으로 본것두 한 3개월이 지났으니..
그 동안 난 정말 외톨이가 되어버린듯 하다..

어쩌면 난 그 뇬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그뇬 앤 그 뇬을 엄청 아낀다..
정말 부럽다.. 글구 그 뇬 주변엔 항상 사람이 많다..
글타고 그뇬이 그렇게 성격이 좋은건 아닌것같은데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거 같다..
그래서 항상 친구도 많구 남자친구도 많다..
부럽다...ㅠ-ㅠ 
나는 넘 외로운 사람인데 그뇬보면서 혼자 마니 쓰렸나보다,,
질투와 부러움이 동시에 존재했나보다..
그뇬이랑 그때처럼 잘 지내려면 맘을 비워야 하는데..
과연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난 그뇬이 부럽다..무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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