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 나쁜아이예요..
∽수㉡r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그친구는 지금 힘들게 군복무중인데..
다른사람에게 마음이 흔들리다니.. 전 참 나쁜아이예요..
단지 잘해준다는 이유로 흔들리다니..
단지 친구라서 잘해주는건데.. 흔들리다니..
아직 제대로된 사랑을 모르나바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은데.. 점점 마음이 내생각과는 다르게 커져버리다니...
단지 친구로서 잘해주는건데 나도 아는데.. 나도 그냥 지금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마음이 가버려서.. 잡고싶은데.. 훗~
다른사람에게 마음이 흔들리다니.. 전 참 나쁜아이예요..
단지 잘해준다는 이유로 흔들리다니..
단지 친구라서 잘해주는건데.. 흔들리다니..
아직 제대로된 사랑을 모르나바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은데.. 점점 마음이 내생각과는 다르게 커져버리다니...
단지 친구로서 잘해주는건데 나도 아는데.. 나도 그냥 지금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마음이 가버려서.. 잡고싶은데..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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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2002-11-08 0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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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몸 가는데 마음 간다고 그러잖어여... ㅋㅋㅋㅋ   나쁜 아인 아니죠... 자기 감정에 솔직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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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2002-11-12 14: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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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제가 군대시절 사귄 친구놈이 있는데요... 훈련소 시절에 그 녀석한테 그 녀석 여친이 헤어지자는 편지를 보냈었습니다. 그 녀석 그 편지 읽고 밤에 혼자 화장실에서 울다가 미끄러져서 바루 의가사제대했습니다. 그리고 그 녀석 집안은 대가 끊겼습니다. 그 녀석이 독자였고, 다친 부분이 하필 중요한 곳이어서...
뭐, 재수가 없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걸 그냥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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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r2002-11-15 0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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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박같아요 루시퍼님 ㅡㅡ
이제는 맘 잡았어요 !!
승수 한명만 맘 다독거리면서 기다리기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제마음이 외로운건지 알았어요 근데 그냥 날씨 탓이였어요^ ^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전 이기주의라 내편한대로 모든 해석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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