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구체적으로 공포물꿈을 꾼사람이 있을까 ㅠ_-

∽수㉡r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자다가 깰정도로 꿈을 꾼게 첨이라 ㅠㅠ*

내용이 첨에 동생이랑 동생친구들이 등장해요 

동생이나 동생친구들이 다들 약간 불량하게 나와요 칼을 던지면서 놀죠 ㅡㅡ;;

그중에 한명이 약간 이상한친구가 있어요

기분나쁜눈으로 사람을 보는 여자애```

꿈에서 꿈을꿔여 기분나쁜영상이 보이고 그여자애가 등장하는

전 서울사는데 왠 바닷가를 지나가요 그리고 이상한 변사체를 보져 경악을 하고 도망가는데

이상한 종이가 보여요 전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을 가죠 

근데 제앞에 저와정반데의 내용이 적힌 종이를 보면서 저와 같이 경악하면서 도망가는 여자가

있어요 전 또 한번 놀라죠 

근데 길가다가 왠 이상한 아즘마를 봐요 그리고 제가 사진을 내밀죠

역시 꿈에서본 이상한 변사체의 사진을 자기딸이라면서 

전 더 무서워서 그곳을 도망가요 도망가다가 또 그 이상한동생의 친구를 봐요

역시 기분나쁜눈으로 절 봐요 

그리구 이런내용이 반복이되다가 꿈에서 깻어요 너무 무서워서 눈물을 막 흘리면서 

전 공포영화도 무서워하는데 이게 대체 먼지 ㅠㅠ

남자친구두 군대있어서 이럴때 저나해서 진정하고싶어두 할수도 없고

지금 낼 출근해야대는 잠두 못자고 돌겠어요ㅠ_-

근데 정신차리고선 맨처음한 생각이 글쎄```

이내용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작가한테 팔면 대박공포영화 만들지 않을까 이거예요 ㅡㅡ;;

지금두 막 그냥 눈물이 주륵 주륵나요

무서워서인지 먼가 서러운것도 같고 알수없는 눈물 ㅡㅡ;;

아 돌겠따 후~ㅠ_-
샤샤
2002-11-13 05:16:55

저런....님 악몽을 꾸었군요..

나도 가끔 악몽도 꾸고..너무 서러워서 울다 깨서 계속 울때도 있져....

그럴땐 정말 누구라도 옆에서 꿈얘기 들어주고 다독여주었음 하는데......

이젠 괜찮죠?
∽수㉡r
2002-11-13 23:34:28

네 ㅎㅎ 감기약에 효과인지 잠이 오네요 ^ ^;;

고마워요 걱정해줘서 근제 정말 그렇죠 글케 울다깻는데 아무도 없고

연락할데 조차 없으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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