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
꿈꾸는 소녀.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곰인형은 제작년 3월 14일에 어느 상점의 유리진열대에서 
제가 살던 기숙사로 오게 되었죠..
물론 곰인형의 의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팔리는 입장이었으니까요..
나는 거의 2년 정도 되는 시간동안 그녀를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 곁에 두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 정성에 비하면,, 아직도 곰인형에게 미안합니다...
제가 살던 기숙사로 오게 되었죠..
물론 곰인형의 의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팔리는 입장이었으니까요..
나는 거의 2년 정도 되는 시간동안 그녀를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 곁에 두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 정성에 비하면,, 아직도 곰인형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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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2003-03-09 0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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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사와는 달리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들이 있죠~~~
그래도 님의 마음이 참 이뻐보여요~~~~~난 우리집에 있는 인형들에게 엄청 미안해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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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鈴/루냥a2003-03-09 1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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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딸레미 죽을뻔했어요-_- 선배들이 건들여서 ㅠ_-
당분간 딸은 집에 있어요- 그래도 곰인형이 부럽군요^^ 
돌봐주는 분이 있으니^^ 저희 딸은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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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2003-03-09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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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베개로 쓰고있는 강아지인지 곰인지 뚜렷히 분간이 안가는 제 인형이
침대위에서 반성하라는 듯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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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erapina2003-03-09 2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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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쥔 강아쥐 인형 하나 사야눈뎅..
잘때.. 꼭 안기 좋은.. 걸루다가...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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