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쓴 일기<자네 편한 날에>가 재목입니다.

지난번에도 그런 일 있었는데 일기 다 쓰고 저장 누르면 <저장 되었습니다>하고 멘트가 뜨는데...

또 다시 저장멘트가 떠요.

그래서 또 저장 안된걸 알고 누르면 이중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번 것도 제 실수인거 맞는데, 이중저장되는줄 알고 삭제 시켰더니 정작 다음날 보니 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연속일기가 사라진 날이  있었던거 같아요.

모든게 제  불찰입니다 차라리 그럴줄 알았더라면 이중 누르고 한번 삭제하면 되는데..

<푸른 지성님>

이미 사라진 일기는 복원 불가라면 어쩔수없죠 내 실수인건 맞으니까..

이 일기장은 모든 사람들이 모두 비밀로 써 좀 그렇더군요..

비밀아니라면 자신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의 의견듣는것도 좋은데 여긴 그런 풍토가 없어요.

몇 사람을 제하곤...

전, 제 생각입니다만, 적어도 여기는 꼭 비밀을 써야 하는건 써야하지만...

자기의 사는 모양을 보여주는 것도 무의미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입니다.

이건 제 의견을 말한거니 뭐 뭐라고 할수 없지요 취향은 다 다르니까...

이 좋은 일기장에 자신의 생각을 옮길수 있어 전 여기서 쓸데가 행복해요.

<푸른 지성님>

더 좋은 일기장 만들기에 여념없는 모습에 뭐라 감사의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행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십시요..

<베가본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