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이렇지 않았는데 ㅠㅠ

화(化)
연관내용 :

 

 

한때 키 166 몸무게 48킬로그램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의 소유자,

다들 부러워했지.

 

그렇게 방심하던 턱에 20대 후반에 접어들자

몸무게 60킬로그램의 뱃살은 늘어지고 허벅지는 터질듯 해,

 

 

늘어가는 엄마의 잔소리,,,

아랑곳하지않고 꿋꿋하게 먹어왔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까지 안먹어야 겠냐고-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동창,

이녀석 펑퍼짐한 엉덩이에 터질것 같은 허벅지를 가지고 나왔네-

 

ㄴ ㅏ 결심했어. 살빼겠노라고.

화츈
2012-09-14 09:07:31

화이팅입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