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작년에 친한 언니랑 갔었던 홍대 타로카페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딱 1년이 되었는데 ~~~~~~

타로. 막 믿지는 않지만 가끔 재미로 봤었는데 괜히 좋은 말은 귀담아 듣게 되고

안좋은 말들은 에이 아닐거야~ 그러면서 은근 신경이 쓰인다는 ㅋㅋㅋㅋ ㅋㅋ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얼마 지나지 않은 일인것만 같은데~~~

그때 '나는 누구일까'라는 타로를 봤었는데 무슨 전생에 왕이였다나 뭐라나 ㅋㅋㅋ

그 때 한참 이런 저런 고민이 많던 때인데 전 평생 일하는게 좋다고 한거 같아요;;;;;;;;ㅋㅋㅋㅋ

아~~~~~~~~~~ 더 기억해내고 싶은데 기억이 희미해요 ㅠㅠ

싱숭생숭 싱숭생숭~~~~~~~~

보고싶은 사람들이 생각이 나네요~ 보고싶어하면 안되는 사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숭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