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espoir
関連内容 : 일반 고민
사랑이 하고 싶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받고 싶었어요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사람도 조금은.. 나름대론 절 사랑했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돌아가셨다던 아버지의 묘소에도 절 데려가고
그런데
그 사람 절 떠나 버렸어요
너무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이런저런 모진 마음으로 나를 추스리고 다잡았는데
어이없게 그냥 그저그렇게 알고 지내는 어느 한사람에게
나를 버리고 말았어요
별다르게 반항조차도 안하고 그저 순순히..
그래놓구선
내 몸을 갈갈히 찢어버리고 싶을만큼 수치스럽고 더럽단 생각에
어쩌지를 못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될대로 되라는 식의 내가 될까 두려워요
어쩌면 좋죠?
저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받고 싶었어요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사람도 조금은.. 나름대론 절 사랑했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돌아가셨다던 아버지의 묘소에도 절 데려가고
그런데
그 사람 절 떠나 버렸어요
너무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이런저런 모진 마음으로 나를 추스리고 다잡았는데
어이없게 그냥 그저그렇게 알고 지내는 어느 한사람에게
나를 버리고 말았어요
별다르게 반항조차도 안하고 그저 순순히..
그래놓구선
내 몸을 갈갈히 찢어버리고 싶을만큼 수치스럽고 더럽단 생각에
어쩌지를 못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될대로 되라는 식의 내가 될까 두려워요
어쩌면 좋죠?
저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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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3-08-21 1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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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누구나 있기 마련이죠.. 그 사람이 또 그럴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정리하세요..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게 확실하게 말해야 합니다..아니면 또다시 그런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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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2003-08-22 0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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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한때 어떤 이유로 절 버리다시피 한적이 있었어요...
어느 순간 엄청나게 후회가 되더군요...
님의 마음을 다시 추스리세요...
아닌 걸 알면서 계속해서 실수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후회가 되는 일이었다면 그건 한번으로 족하죠...
모든 상황을 이겨내시리라 믿어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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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3-08-30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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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플이 하도 많아서 들렸더니.. 누가 이렇게 장난 친거야?? 여기서 이런 장난 칠려면 그냥 탈퇴하지요~! 남은 심각한데 그런 장난 치고 싶어요?? 키쉬 물 흘리지 말고 그냥 탈퇴하세요!!! 정말 기본이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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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미2003-09-05 2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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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정말로 슬프네요..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저도 한때 사랑하고싶었구 사랑받구 싶었었죠...사랑이라고해서 늘 행복하고 기쁘기만 한것은 아니겠죠...사랑이 떠났다고해서 넘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그래도 님이 열심히 사랑했던 슬프지만 기억할수있는 추억이 있잖아요...그리고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을 버리진마세요..그건 정말 바보같은짓이니깐요..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것이고..또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않는게 중요하잖아요..힘내세요..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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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넘☆2003-09-24 0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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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서 몇명은 동일인물이라 생각해봅니다,, 그냥 저런분들은 무시하시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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