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일기

인재육성

말은 쉬운 인재육성

이제 처음 사회에 나와본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

상황에 맞는 대처법.

업무 흐름 파악.

프로젝트의 흐름 파악.

질문하는 방법.

정작 내 코가 석자인데 아이들 업무가 제대로 될지 수저는 제대로 드는지, 젓가락질은 제대로 하는지 꼼꼼히 봐준다.

그러다가 결국 내 일은 아주 늦게 시작하게 된다.

 

뭐 나중에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지.

좋게 좋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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