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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
느낌(感事)

花開蝶滿枝 꽃이 피면 가지에 나비가 모여 들지만

花謝蝶還稀 꽃이 지면 나비가 더 이상 보이지 않네

惟有舊巢燕 오직 옛날 둥지를 잊지 않는 제비만이

主人貧亦歸 주인이 가난해도 여전히 돌아오는구나


중국의 당나라 시인 우분(于噴)의 詩

영처니
2023-02-07 17:18:06

감명 깊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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