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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2/30 한달동안 일기쓰기

오늘은 동기였던 친구랑 얘기를하다가 개원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는 졸업한지 3달밖에안됐는데
그래서 개원썰을 듣다보니 너무 재밌었는데 한편으로 여자친구가 내가 신나서 얘기를 하고 있으면 잠시 멍때리다가 무슨얘기 했냐고 물어본게 공감이됐다
친구가 얘기할때 나는 듣고만 있으니까 자동으로 리액션이 나오면서 3초간 멍을 때리는 진귀한 경험을 했다
나도 개원한다는 친구 얘기에 자극받아서 창업을 해보려고 계획이랑 목표를 좀 세웠다
원래는 창업 생각만 했는데 실천에 조금 옮겼다
밤 12시인데 우리집에 쿵 쿵 쿵 쿵 하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서 아빠랑 헤승이가 윗집 올라가 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다시 돌아왔다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소리가 나서 혜승이랑 아빠가 벽이랑 천장을 막 두드리니까 소리가 멈췄다 나는 계속 소리가 들리다가 우연히 멈춘거같은데 엄마는 두드려서 조용히 하는거라고 한다 엄마 침놔주기로했는데 들어가서 자버림 잠안오면 나와서 침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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