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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선미의 감자조림

어제는 일어나자 마자 정리를 하면서 황소피아가 오면

들어오라고 해야지 하는 마음에 최대한 예쁘게 했다.

아침먹고 밥해서 점심먹고 황소피아에게 전화하니 침맞으러

갈려고 준비한다고 했다. 그때사 저번에 다시 전화한게 不認

전화였음을 깨닿고 안부이야기 하고 국선도 갔다.

 

국선도에 들어가려니 시간이 너무 늦어 헬스하다

아무래도 허리가 좀 아프길래 후조신 할 시간쯤 올라가 했다.

다시 내려와 헬스하면서 내가 동사무소 옮기는걸 다시 갈등하다

어디에 가도 마찮가지니 그냥 말아야지 하고 올라왔다.

 

밤에 저번날 대림강의가다 넘어져 망가진 가방 꿰메고 있는데 선미가

집에 찾아왔다. 들어와 앉지도 않고 강길웅신부님 강론 시디하고 책을

주며 예전에 최인호책 빌려준거 가지고 오며 지가 만든 감자조림을

조금 가지고 왔다. 감자조림 얼마 안되지만 그걸 가져온게 고맙다.

내가 생활해 보니 그런 사소한것에 마음써주는게 고마운 것을 알았다.

 

아침에는 나가서 차 주차가 마음에 안들어 다시 해 놓고 화장품 온거

가지고 오고 헬스가 운동하고 올라왔다. 커피냄비 쓸려고 포트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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