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하니 마음 편하다.

자기들이 내가 한다고 하니 운동하라 허락해 놓고

이제와 내가 내마음대로 해서 곤란하다고......

일이 원하는 대로 되었다고 비아, 베다, 이수잔에게

메세지 보냈더니 답이 왔다.

자기들이 힘써서 된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들이 먼저 말했기에 내가 조금만 말해도 된거라 여기게 된다..

비아가 왔는데 베다가 전화왔다고 한다.

사는게 별거아니라고 한게 이렇게 된거다.

비아 말이 사람이 다 바꼈으니 이제 그들이

하라는데로 한다면 된다고 한다.

지금 금요일에 누군가가 좀 시간을 바꿔달라고 하니

그이도 안된다 나도 안된다니 주임이 상황이 좀 그렇다고 한다.

일이란게 언제던지 이렇게 꼬인다. 이때가 내가 더 큰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데 영성강좌 때문에 이러고 있다.

오비비안나에게 전화가 왔는데 답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사진관에 가 비자때 사진 더 빼달라고 했다.

갑을 아파트에 살며 나이가 들면 남편을 이해하고 넘어가는걸 본다.

요셉은 잘모르지만 요세파는 남편을 참 많이 이해하는걸 본다.

시간이 지나면 이해도가 달라지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