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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평창동 도서실 가보기

평창동으로 온건 좋은데 내게 컴이 배정된게 없으니 일기를 쓰기가

눈치보인다.  일단 몇번 해보고 뭔가 또 달라지리라 믿는다.

 

윗글 쓰느라고 잠깐 컴을 보았더니 안내를 잘 못한다고 한다.

 

점심후 도서실에 가 보았다.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고

예전하고 같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 어느날 변하는게 아님을 본다.

그러무로 내가 바뀌는게 늦었지만 확실하게 바뀌면 그걸로 족하게 생각하자.

 

내말을 잘 못 알아 들었는데 이제 제법 알아 듣는 것만으로도

지금상황을 잘 끌고 나가자.

 

퇴근후 헬스 갔는데 코치가 운동에 목메지 말라는데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가고 이제 국선도도 못하니 가는건데 시간은 너무 많이 든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하면 몸이 더 불을건데 하는 생각을 한다.

걸리는 일마다 어디에 기준을 둘수가 없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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