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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수요일의 단상

출근을 안하고 집에 있으니 시간을 낭비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마도 아침 일찍 출근이었다면 날씨도 춥고 미끄러 질까봐

마음 꽤나 졸였을 것이다. 지금도 나가보지 않아 모르지만

잘 움직일것 같은 생각을 한다.

 

수요일 하루 쉬는게 하루를 버리는 것만 같은데 그걸 지금은

추우니 그렇지만 어떤 보람된일에 써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게  

이렇게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좀더 멀리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키운다고 생각하자. 상황이 안되는것에

자꾸 매달리는거는 결국 시간만 낭비하는거다.

 

이제 나가서 은행일 보고 동사무소가서 점심먹고

그 뒤일은 상황에 따르자. 그때 나가니 눈이 다 녹아서

걷기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래도 우리은행 직원이 춥다고

차를 한잔 타와 마시고 하나은행 들려서 동사무소가 점심을 먹고

어디 있기가 나빠 그냥 집에 왔는데 또 운동하러 가기는 싫다.

 

자면 안되지 하면서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누웠다.

한번 누우면 누가 깨는사람이 없으니 한없이 잔다.

묵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건 안하고 딴짓은 한다.

노력없이 무엇이 이루어 지나 하기 싫어도 시간만 되면 하도록 하자.

나에게 이런 최면을 걸고 자꾸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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