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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린이 영어

혼자라는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타인과 같이 보내면서 지니는 긴장감은 없기에 일이 계획적이지 않다.

 

혼자 얼마던지 할 수 있다는건 자만이다.

그러니 사람하고 같이 산다는게 확인된다.

거기에 힘을 더해줄 사람이 있으면 더없이 좋은거다.

 

저번날 오태숙언니 왔을때 내가 이리 혼자는 생각도 못했다니

그건 알 수 없다고 했다. 물론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건데 때를 넘어선게 그리 일이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으리라 생각하니 좀 느긋하게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자.

 

아침 일찍 근무하러 왔더니 기사가 이곳에와 문열어 주고 갔다.

사는일이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나에대한 위안이고 힘이다.

그렇지만 그게 좋은 상황이 아니니 비굴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내가 일어난게 그런 위안과 힘이고

그 위안과 힘을 하느님이 주었다여기니 神의 위대함을 믿는것이다.

 

이곳에 가끔이지만 근무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웬만하면 다

부암동에서 본 사람들이라 반가워한다. 그들이 반가워하는만큼

나도 반갑다. 오는분들중 아는분은 나보고 어디갔다 왔냐고 물을 정도다.

 

점심후 어린이 들이 많이 왔었다. 영어학원인 모양이다.

아주 어린이 들이 다니는 영어 학원인 모양이다.

글쎄 그런데 그리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우면 나중에는 쉽게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어떤효과가 있을지

나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안아 모르겠다.

 

 

비비아라스
2012-02-04 16:39:30

일기를 구준히쑤시군요..^^
빼빼로
2012-02-05 20:31:12

어제 밤에 댓글을 썻는데 보니 없어졌는지 없어 다시 씁니다.
꾸준히 쓸려고 노력을 하지요. 나를 다스리는 힘이 누구도 아닌 내힘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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